타이탄의 도구들
AI-powered 영어 작문 프로그램 'Wordtune' 소개
그루부기
2023. 1. 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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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핑 중에 눈에 띄는 광고가 있어서 확인해봤다. 구글 크롬 add-on인데, AI를 통해서 문장을 다양한 표현으로 바꿔주는 것이다. 이름은 Wordtune이라고 단어를 조율한다는 꽤나 직관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다.
정확한 문장과 상황에 맞는 표현방법, 또는 글의 길이를 조절해주고 다양한 표현을 제공해준다는 툴이다.
과거에는 Grammarly라는 서비스가 영어 작문에 도움을 주고, 잘못된 표현을 바로잡아주고, 표현을 추천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잘 사용했는데, 이 Wordtune은 chrome add-on이라서 좀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메일에서 메일을 쓰다가 Wordtune을 실행하면(Ctrl+D), 오타 및 다양한 표현을 보여줌으로써 풍부한 영문 글쓰기가 가능해진다.
간단한 가이드 기능은 무료 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고, 문단 단위의 가이드는 상위 버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해외 학술지에 논문 투고를 하는 경우에 초고를 준비하는 데 꽤 유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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